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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폭로→AOA 탈퇴+은퇴' 지민, 유튜브 영상 '100% 삭제'(종합)

AOA 전 멤버 지민이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도 모조리 삭제했다. 12일 지민의 유튜브 채널 '보스베이비 지미넴'에 접속하면 '채널에 콘텐츠가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만 확인된다. 그간 게재했던 모든 영상 콘텐츠를 단 하나도 빠짐없이 삭제한 것. 지민은 AOA에서 먼저 탈퇴한 민아가 '연습생 시절 포함 11년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요지의 내용을 폭로하면서 AOA 탈퇴와 함께 연예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후에도 유지되고 있는 지민의 유튜브 채널을 꼬집으면서 "유튜브로는 수익을 얻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민은 2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 중이었다. 이를 의식한 탓인지, 순차적인 정리였는지 지민은 유튜브 콘텐츠를 100% 삭제 조치했다. 계정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은퇴를 시사하며 제 흔적을 하나 둘 지워나가는 지민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FNC엔터테인먼트는 민아의 추가 폭로와 극단적 선택이 이어지자 공식입장을 통해 "신지민 양 본인이 연예 활동에 뜻이 없으며,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는 뜻을 당사와 얘기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는 잠정적 활동 중단이 아닌 사실상 은퇴를 발표한 것으로, 지민은 2012년 AOA로 데뷔한 후 8년만에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한편, 권민아는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 됐으며,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회장과 직접 만나 깊이있는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민아는 사과와 함께 SNS 계정을 삭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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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한 "드럼스틱 분질러서"vs코로나엑스 "자해로 출연 정지" [종합]

밴드 어바우츄에서 퇴출당한 빅터한을 둘러싸고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빅터한은 드럼스틱을 분질러 폭력성이라는 명목으로 방송 금지를 당했다고 주장한 반면, 소속사는 빅터한의 자해 사건이 있어 정지를 당한 것이라며 소송을 걸었다. 11일 어바우츄 소속사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빅터한을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3일 경찰에 고소했다"며 "빅터한에 대해 방송출연 및 연예활동금지가처분신청서도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빅터한은 음악방송 출연 전 자신의 무대의상에 실밥이 나왔다며 한 여자 스태프에게 가위를 가져오게 한 후 자신의 손목을 3차례 긋고 피를 보이는 행위를 했다. 이에 여자 스태프는 공포심에 질렸고, 생방송 출연은 중지됐다. 코로나엑스 측은 "그로 인해 회사가 막대한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입었고, 빅터는 팀 탈퇴 후 회사와 계약된 상황에서 무단으로 유튜브 활동을 했으며 영상을 통해 회사 관계자들에 명예를 실추 시켰다"라고 주장했다. 또 "여자 스태프는 공포심에 질렸고, 생방송 출연은 중지됐다"라며 빅터한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고 덧붙였다. 빅터한은 지난 3월 11일 유튜브 채널 '드럼좌 - Victor the Drum Destroyer'를 개설하고 '8년 연습하고 스틱 부러뜨려서 3주만에 회사 짤린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억울하게 퇴출당했다고 호소했다. "사람 목을 분지른 게 아니고 스틱을 분지렀다고 방송 출연 금지를 당했다. 드럼을 세게 치다 보니 스틱에 금이 가서 마지막에 스틱을 분지른 건데 방송국 측에서 분노 표출, 폭력성이라는 명목으로 방송 금지를 시켰다"며 유튜버로 전향을 알렸다. 빅터한은 브라질, 한국 혼혈계로 한국 이름은 한희재며, 나이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다. 드럼좌로 인기를 모아 각종 방송에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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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불화 방치"…FNC엔터 책임론에 후폭풍

전 멤버 민아의 폭로로 시작된 AOA 불화설을 둘러싼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연관검색어는 부정적 키워드로 도배 됐고, 주가는 장 초반부터 내림세를 보였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책임론까지 각종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지난해 Mnet '퀸덤'을 통해 '마의 7년'을 넘어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던 AOA가 멤버간 불화로 다시 주저앉았다. 민아는 지난 3일부터 십여 차례 심경글을 올리고 멤버 지민에 대한 폭로를 펼쳐왔다. 지민에 괴롭힘을 당해 손목을 그었다며 강도 높게 불만을 토로했고 소속사 FNC에 대한 원망도 더했다. 민아와 지민은 서로 오가며 사과하는 과정에서도 순탄한 마무리를 이뤄내지 못했고, 결국 리더인 지민이 팀에서 탈퇴 및 연예활동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지민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도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고, 싫어요와 댓글 테러까지 이어지고 있어 지민의 향후 행보 또한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사태가 커지면서 FNC는 아티스트를 보호, 관리해야 할 제역할을 못했다는 비판 여론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민아의 주장에 여론 힘이 쏠리면서 연습생 시절 포함 11년간 이어온 내부 갈등을 방관했다는 지적부터 사정을 알면서도 민아와 지민을 차별대우한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민아 부친상 당시 "드라마 스케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아버지 곁에서 보내며 간호해왔고 아버지의 임종을 지켰다"는 FNC의 입장문이 "괴롭히는 멤버 때문에 혼나기 싫은 마음에 억지로 스케줄을 소화해 아버지의 임종을 지킬 수 없었다"는 민아의 최근 SNS글과 비교되기도 했다. 공식입장으로만 대응할 수 없는 FNC의 사정도 있다. 데뷔 8년차멤버들간 불화에 소속사가 섣불리 개입할 수 없었을 것이고, 민감한 사안에 어떤 입장도 내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장사로서 주주들 눈치를 봐야 한다는 점도 소속사 입장에선 대응을 신중하고 까다롭게 해야 했던 이유다. 6일 FNC 주가는 시작과 동시에 하락 흐름을 보였다.. 지난 2일(4.74%)과 3일(1.13%) 한한령 해제 기대감 속에 이틀 연속 상승 흐름이었으나, AOA 사태로 4% 가까이 하락했다. 전일대비 270원(-4.31%) 내린 5,9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소속사는 사흘 만에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황지영기자hwang.jeeyoung@jtbc.co.kr 2020.07.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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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AOA 지민 탈퇴, 벼랑끝 민아 억울함 잠재울까(종합)

AoA 리더 지민이 팀에서 탈퇴, 연예활동 중단을 결정했다. 4일 늦은 오후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민의 탈퇴 소식을 알렸다. FNC 측은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3일 AOA 지민을 향한 전 멤버 민아의 폭로 글로 불거진 이번 사태는 지민의 탈퇴와 활동 중단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것으로 10여 년간 쌓인 민아 개인의 고통과 분노, 억울함까지 쉽게 풀어질지는 미지수다. 지민은 앞서 공식 사과문을 게재, 사태를 진정시키려 했다. 지민은 '짧은 글로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없지만 미안하고 죄송하다.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했다. 후회와 죄책감이 들고 같이 지내는 동안 민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도 울다가 빌다가 다시 울다가 그럼에도 그동안 민아가 쌓아온 저에 대한 감정을 쉽게 해소할 수는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죄송하다'고 적었다. 그러나 민아는 이 글에도 답답함을 표했다. '빌었다'는 표현부터, 누가봐도 진정성이 담겨있지 않은 듯한 사과문은 진심어린 사과만을 원했던 민아를 또 한번 맥빠지게 만든 것. 민아는 추가 글에서 '빌었다니요? 빌엇다니요? 본인부터 바른 길 가세요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끝까지 사과하기 싫고 나 싫어하는건 알겠어. 들어올때 그 눈빛 나 절대 안 잊을게. 제 집에 있었던 모든 눈과 귀들 당신들도 똑같아. 신지민 언니 복 참 많아 좋겠다. 다 언니 편이야. 언니가 이겼어. 결국 내가 졌어'라고 토로했다. 그리고 사태 촉발 후 이렇다 할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던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 탈퇴를 최종 공식화 했다. 이에 따라 초아, 민아에 이어 지민까지 탈퇴 멤버만 3명으로 늘어난 AOA의 향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지민 사과문 전문 짧은 글로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없지만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다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하고 잘못했습니다. 후회와 죄책감이 들고 같이 지내는 동안 제가 민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도 울다가 빌다가 다시 울다가 그럼에도 그동안 민아가 쌓아온 저에 대한 감정을 쉽게 해소할 수는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죄송합니다. 어렸을때 당시의 나름대로 생각에는 우리 팀이 스태프나 외부에 좋은 모습만 보여야한다는 생각으로 살았던 20대 초반이었지만 그런 생각만으로는 팀을 이끌기에 인간적으로 많이 모자랐던 리더인 것 같습니다. 논란을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두서없이 글을써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둘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줬던 우리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다음은 민아 추가글 전문 빌었다니요? 빌엇다니요? 가기전에 할 말은 하고 갈게요 어제는 뭐 제가 바른길로 가기 위해서 그랬다고 했잖아요 그런 사람이 숙소에 남자 데리고 와서 ㅅㅅ 했어요? 본인부터 바른 길 가세요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끝까지 사과하기 싫고 나 싫어하는건 알겠어. 근데 뭐? 들어올때 그 눈빛 나 절대 안잊을께 죽어서 똑같이 되돌려줄게 제 집에 있었던 모든 눈과 귀들 당신들도 똑같아 신지민 언니 복 참 많아 좋겠다 다 언니 편이야 언니가 이겼어 내가 졌어 결국 내가 졌어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현재 소속 가수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0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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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엔플라잉 권광진, 임의 탈퇴 결정…팬 교류 확인돼"

그룹 엔플라잉 권광진이 팬과의 열애 및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팀 임의 탈퇴를 결정했다.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온라인상에 나오고 있는 멤버 권광진 군과 관련된 일들에 대해 면담을 거쳐 확인해본 결과,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팬과의 교제 및 성추행 의혹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고 파악했다”고 말했다.다만 팬과 개인적 교류가 있었던 부분은 사실로 확인됐다. "어떤 이유에서건 멤버로서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판단해 깊은 논의 끝에 팀 임의 탈퇴를 결정했다. 명확히 사실관계가 밝혀질 때까지 앞으로 권광진 군은 연예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이다. 이후 권광진 군에 대한 온라인상의 글들에 대해서는 양측의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허위 사실이 밝혀질 경우에 이에 따른 강력한 조처를 취할 예정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권광진에 대한 여러 의혹들은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팬 성추행하고 홈마스터 꼬셔서 연애하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글에 따르면 권광진이 데뷔 때부터 팬들과 연애를 하고, 팬사인회 등에서 성추행을 했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멤버 및 회사 험담을 했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엔플라잉 팬들은 현재 권광진의 탈퇴를 요구하며 보이콧에 나섰다.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엔플라잉의 멤버 권광진 군과 관련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엔플라잉은 그동안 건강하고 유쾌한 음악을 지향하며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최근 온라인상에 나오고 있는 멤버 권광진 군과 관련된 일들에 대해 면담을 거쳐 확인해본 결과,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팬과의 교제 및 성추행 의혹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고 파악했습니다.팬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라지만, 어떤 이유에서건 공식적인 자리 외에 개인적으로 팬과 교류가 있었다는 부분은 확인돼 이는 멤버로서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판단해 깊은 논의 끝에 팀 임의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명확히 사실관계가 밝혀질 때까지 앞으로 권광진 군은 연예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또한, 향후 권광진 군에 대한 온라인상의 글들에 대해서는 양측의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허위 사실이 밝혀질 경우에 이에 따른 강력한 조처를 취할 예정입니다.엔플라잉의 기존 멤버들의 활동은 변함이 없으며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좋은 음악을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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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초아, 잠적설→탈퇴→열애설…AOA 멤버들은 그저 '한숨'

초아가 두 번째 열애설도 '지인'이라고 선을 그었다. AOA 잠적설에 이어 탈퇴 발표 후 열애설까지 이슈 메이커로 등극했다. 초아의 돌발 행동에 AOA 멤버들만 힘들어지는 모양새다.초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연애하며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고 연애하고 싶으면 밝히고 활동을 하면되는건데 왜 저의 탈퇴가 열애설이 연관지어지는지 모르겠다'며 '저에게 많은 힘이 되준건 사실이다. 앞으로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되면 연애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니 얼마든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예쁜 만남을 갖겠다'고 밝혔다.또한 '오랜시간 고민끝에 내린 탈퇴라는 힘든 결정인데 다른 문제가 연관지어지지 않았으면 한다'며 '저는 탈퇴에 대한 고민과 논의를 오래전부터 회사에게 털어놓았었다. 2년전에도 쉬면서 깊게 생각 해보라고 하셔서 길게 쉬기보기도 해봤다. 결국에 어제 대표님의 동의를 구하고 SNS을 작성했다. 올리기전 회사와 내용도 공유했고 제가 쓴글에 원치않으시는 내용은 삭제하라고하셔 의견을 반영하여 게시했다'며 탈퇴와 열애설을 관련 짓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초아가 장문의 글을 남기며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지만 여론의반응은 좋지 않다. 사진까지 찍힌 열애설을 부인한 이유를 모르겠다는 댓글이 줄을 잇는다.초아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기간은 2019년이다. 아직 2년이 남았다. 표준전속계약서에는 연예인이 계약기간 중 자신의 재능과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연예활동을 하도록 명시돼 있다. 또 연예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안되고 소속사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행위를 해서도 안된다. 소속사와 계약을 부당하게 파기 또는 침해하는 행위를 해서도 안된다. 초아는 초아는 소속사와 상의 하에 팀 탈퇴했다고 말했지만 FNC측은 아직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쌍방 조율이 안된 상태라 아직 FNC 소속이고 AOA 멤버다. 그동안 AOA는 완전체를 위해 초아를 기다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활동을 뒤로 미룬 것도 초아 때문이라는 것. 결국 초아를 기다렸던 멤버들만 한숨이 나오는 상황이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6.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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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설리, f(x) 탈퇴 후 괴소문까지…위태로웠던 순간들

설리가 괴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설리는 최근 SNS 계정도 폐쇄했다가 다시 오픈하기도 했다.23일 오후 설리의 괴소문이 담긴 찌라기사 돌기 시작, 팬들은 설리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설리의 위태로움의 시작은 지난 2014년 7월부터였다. 설리는 당시 에프엑스 탈퇴설에 휘말렸다. 당시 정규 3집 '레드 라이트'로 컴백한 에프엑스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석권하는 등 승승장구 했지만, 설리는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이유는 감기 몸살이었다.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설리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아픈 게 아니라는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는 공식 입장과 함께 설리의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이후 설리는 에프엑스 활동 이외에 화보나 행사 등을 통해서만 모습을 드러냈다. 에프엑스 멤버가 아닌 개인 활동을 주로 이뤘다.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이 계속 제기되자, SM 측은 2015년 8월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화하고 연기활동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표명 했다.설리는 배우로 전향한 뒤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얼'촬영을 마쳤다. 수위 높은 베드신을 촬영했다고 알려져 화제성은 더 했다.설리는 많은 논란 속에서도 SNS를 유지하며 최자와의 스킨십을 담은 게시물을 공개했다. 글과 사진이 게재될 때마다 연일 언론에 관련 기사가 쏟아졌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설리는 지난 5월 돌연 SNS 계정을 폐쇄해 여러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재개를 했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단독] 설리에게 무슨 일이…찌라시 소문 진짤까[아메바 측] “최자·설리 열애 확인은 사생활이라..”[서울대병원 측] “설리 응급실行? 개인적인..”[속보] 설리, 응급실행 소식에 소속사 '연락두절' 2016.11.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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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이준 탈퇴설에 '지오' 트위터글 화제, 무슨 뜻?

엠블랙 이준 탈퇴설에 '지오' 트위터글 화제, 무슨 뜻?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과 천둥의 탈퇴설이 알려진 가운데, 엠블랙 멤버 지오의 트위터 글이 화제다.13일 엠블랙 지오는 이준의 탈퇴 소식을 전해진 뒤 자신의 트위터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 지금은 보시는 대로 믿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테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결국 배려심이 이기심을 안고 가리다"라는 글을 게재한 뒤 추가로 올린 글이라 의미에 대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13일 오전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준이 최근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이 끝났다"며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이준은 엠블랙에서 탈퇴,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에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탈퇴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고 현재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튠캠프는 "향후 연예활동과 관련해서 본인이 생각하는 계획 및 목표에 관해 본사와 충분히 논의 중이며 멤버들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회사가 함께 결정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준 엠블랙 탈퇴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 엠블랙 탈퇴설, 확실한 걸 알고 싶다", "이준 엠블랙 탈퇴설, 5명이 함께 했으면", "이준 엠블랙 탈퇴설, 지오가 쌓인 게 많았나", "이준 엠블랙 탈퇴, 지오 글 의미심장해", "이준 엠블랙 탈퇴설, 절대 반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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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지오, 이준·천둥 탈퇴설에 의미심장 발언… "보이는 대로 믿어라"

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이 탈퇴설에 휩싸인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 지오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오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배려심이 이기심을 안고가리다"라는 글을 게재한 뒤 30분 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 지금은 보시는대로 믿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테니까"라는 글을 다시 올렸다.이런 글을 올린데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이준의 탈퇴설이 제기된 시점에 작성된 글이니만큼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엠블랙 멤버 이준이 최근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엠블랙에서 탈퇴했다"며 "이준은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뒤이어 멤버 천둥 역시 재계약을 하지 않는 사실이 전해져 이준·천둥 탈퇴설이 넷상을 뜨겁게 달궜다.한편, 이에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 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의 전속계약 만료시점이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엠블랙 탈퇴 여부는 결정된 사항이 아니며 현재 논의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 “이준의 향후 연예활동에 관련해서는 본인이 생각하는 계획 및 목표에 관해 본사와 충분히 논의하고 있으며, 최대한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엠블랙 나머지 멤버들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회사가 함께 결정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블랙 이준 지오, 이게 무슨 일이야?”, “엠블랙 이준 지오, 엠블랙도 이렇게 갈라서는구나”, “엠블랙 이준 지오, 요즘 아이돌들 왜 이러나”, "엠블랙 이준 지오, 지오 저격글 냄새가 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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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지오, SNS에 의미심장한 글 올려… 멤버 탈퇴 저격했나?

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이 탈퇴설에 휩싸인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 지오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오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배려심이 이기심을 안고가리다"라는 글을 게재한 뒤 30분 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 지금은 보시는대로 믿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테니까"라는 글을 다시 올렸다.이런 글을 올린데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이준의 탈퇴설이 제기된 시점에 작성된 글이니만큼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엠블랙 멤버 이준이 최근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엠블랙에서 탈퇴했다"며 "이준은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뒤이어 멤버 천둥 역시 재계약을 하지 않는 사실이 전해져 이준·천둥 탈퇴설이 넷상을 뜨겁게 달궜다.한편, 이에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 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의 전속계약 만료시점이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엠블랙 탈퇴 여부는 결정된 사항이 아니며 현재 논의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 “이준의 향후 연예활동에 관련해서는 본인이 생각하는 계획 및 목표에 관해 본사와 충분히 논의하고 있으며, 최대한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엠블랙 나머지 멤버들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회사가 함께 결정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블랙 이준 지오, 이게 무슨 일이야?”, “엠블랙 이준 지오, 엠블랙도 이렇게 갈라서는구나”, “엠블랙 이준 지오, 요즘 아이돌들 왜 이러나”, "엠블랙 이준 지오, 지오 저격글 냄새가 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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